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조회 확인하기

집을 분양하거나 구매하고자하는 경우에는 아파트가격을 명확하게 알아야하는데 복덕방에 문의하기는 해도 직접 발품파는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시간 관계상 공식자료로 찾아보면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조회 정보들을 통해서 아파트실거래가조회 가격이 대체로 어떠한지 살펴봅시다.

포털사이트에 국토해양부 또는 국토교통부라고 입력하시면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 사이트가 나오는걸 확인하실 수 있는데 입장하게 되면 위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지금 시점에서의 명칭은 국토교통부이지만 정권이나 나라의 리더가 변하면 상급기관의 이름도 변할 수 있습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조회를 하기위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일단 들어가시면 됩니다.

마우스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리시면 우측 하단 부근에 실거래공개, 공시가격알리미, 마이홈, 자동차365 등이 보이실겁니다. 이때 실거래공개를 클릭하시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팝업이 어쩌구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정부 사이트이기 때문에 확실히 들어왔다가 신뢰로 체크하셔도 무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그림이 보이신다면 정확하게 들어오신게 맞는 겁니다. 국토교통부 사이트를 쭉 둘러보시면서 어떠한 정보들이 있는지 살펴보시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컨텐츠를 읽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알아두어서 나쁜 정보는 아니기 때문이죠. 일단 오늘은 아파트실거래가를 조회하는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상단 영역에서 "아파트"를 클릭해봅시다.

아파트 영역을 클릭하시고 정상적으로 진입하였다면 위와 같은 그림이 보이실텐데 지도를 중심으로 아파트의 위치와 가격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며 제가 임의대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을 선택하여 검색해서 나온 내용입니다. 좌측에 검색결과가 나오는데 아파트실거래가 조회를 하려면 클릭해보면 됩니다. 우선 대치동 S-TOWER를 먼저 눌러보겠습니다.

우선 2019년도에는 거래내역이 없기 때문에 아파트실거래가 조회가 어려운 상태로 확인이 되는데 인터넷이 오류인것인지 정말로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은것인지는 제가 보증할수는 없지만 웹에서는 이런식으로 나왔습니다. 현재까진 국토교통부에서 확인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래서 아래의 개포우성아파트를 눌러보았습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조회 가격이 확인되는데 전용면족, 계약월, 계약일, 건축년도, 도로조건, 전산공부 등이 자세하게 나와있고 얼마에 거래가 되었는지도 나와있습니다. 2019년도 기준으로 13층, 10층 각 24억원에 거래가 이루어진것으로 보이는데 이 또한 완벽하게 주고 받은 금액인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확실한게 하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죽을때까지 일해도 강남구에 아파트는 커녕 빌라 전세도 들어가기 어려울 거라는 확신입니다. 분수에 맞게 살아야겠지요. 이렇게 보니 정말로 서울 집값은 비싸다는게 드라마틱하게 느껴집니다.

3호선 도곡역 인근으로 펼쳐진 아파트들인데 다음 스카이뷰로 확인해보았습니다. 국토부에서는 포털사이트 다음 등과 연계하여 시선으로 하늘에서 지상으로 바라보는 사진을 제공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하는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자면 기준년도를 선택하실 수 있는 2019년, 2018년, 2017년 등으로 검색하면 아파트실거래가의 변동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조회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제가 몇번 눌러보니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정말 오르는 폭이 높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즉각적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찾는것이 번거롭거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있으실 수 있기 때문에 국토부에서는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평일기준으로 오전9시부터 시작해서 오후6시까지 상담전화를 받고 있다고 하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입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588-0149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여러분들은 그러실이 없으실거라고 확신하지만 요즘은 콜센터에 전화해서 폭언하거나 갑질하는것은 문화시민으로서 옳지 못한 행동일 것인데 기존의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감정노동자를 보호하는 조항이 신설되었는데 제가 잠깐 여기 남겨보겠습니다. 장시간 고객의 폭언등으로 고통 받는 고객응대근로자들을 배려하는 생각들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또한 노파심에서 남긴것인만큼 우리도 주의해서 나쁠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불친절을 경험하였다면 화낼것 전혀 없이 그냥 국토부에 민원을 넣으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그림은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 조회 구버전입니다. 우측 최상단에 보시면 해당버전을 이용하실 수 있으니 옛날버전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스마트폰에서도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 조회가 가능한데 구글플레이 또는 어플을 다운로드 받는 기능을 이용하여 사용해보신다면 특별히 어렵지 않게 검색하여 활용이 가능하게 만들어져있으니 확인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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