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한 나라가 감염병으로 인해서 경제가 엄청나게 위축되다보니 경제를 살리고자하는 움직임이 여기저기서 일어났는데요. 그 중에서도 정부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주기로 결정하게 되면서 이미 지급액이 10조원를 돌파했습니다. 늦기전에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셔서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받으셔도 무방한데요. 5월 20일을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에서 나온 소식을 조사해보니깐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가구 수는 누적 1598만395가구이고 신청액으로는 총 10조220억9500만원을 돌파했는데요. 실로 엄청난 속도로 타가고 있습니다.

사실 고무적인 것은 이만큼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해서 지역을 위해서 사용하면 그만큼 경제를 살리는것이고 두번째로는 나에게도 이득이 되는것이면서 여러모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시스템이라는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정부에서는 어마어마하게 공적자금을 투입했지만 이것은 결국 소비로 이루어지면서 세금을 확보하는데 용이하게 되어 나라가 더욱 좋아지고 서민 경제도 살아나고 자영업도 좋고 기업도 더불어 신이나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자영업자들 화이팅입니다.

서론이 조금은 길었는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본격적으로 알아봅시다. 18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인터넷을 이용해서 뭘 깔고 해서 도저히 못하셨던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제 깔끔하게 자신의 운전면허증, 신분증을 챙겨서 지역 동사무소를 찾아가면 선불카드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돈을 받을 수 있는데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은 주민센터 공무원들이 친절하게 가르쳐줄 것이지만 조금 사람이 몰리고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이상과 같이 직접 찾아가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는 방법이 있는것이지만 업무 시간이 저녁 6시까지니까 늦지 않고 가셔서 된다는 점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직접신청이 되고 당연히 온라인 신청도 되니까 인터넷으로 신청하실 분들은 하셔도 괜찮을 것입니다.

그리고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마스크 5부제처럼 월요일은 출생년도 끝자리가 1 또는 6인 경우, 화요일은 2 또는 7, 수요일은 3 또는 8, 목요일은 4 또는 9, 금요일은 5 또는 0일 경우에만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하나의 예시를 드리자면 1956년생은 끝자리가 6이기 때문에 월요일날 가셔서 신청을 하셔야 하는것이고 아직도 번거로운 부분들이 있지만 현재로선 세대주가 직접 신청해야 하는데 만약 세대주가 위임장을 써주면 세대원이 가서 신청하는것도 가능하지만 이 부분은 조금은 번거롭다고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아쉬운 모습들은 편의점에서 구름과자를 왕창산다던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한다던가 하는 부분들인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소비이고 지출인데 굳이 다른 시선으로 볼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어쨌거나 엉뚱한 짓 하는분들 보다 훨씬 낫고 이 분들은 굉장히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하는 분들이 확실한 거라고 보이거든요.

또 이번에 재밌게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늘어나면서 화장품 소비시장이 활활 타올랐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지인에게 들어보니 그간 감염병으로 매우 침체된 분위기였던 오프라인 매장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이 엄청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간 마케팅을 자제했었는데 본격적으로 치고나오면서 긴급재난지원금 결제 프로모션 같은 것들을 엄청 하면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제품을 구매할 경우 5%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는 것이 약간 핵심적인 것 같아요.

또 말이 많은데 올리브영 같은 경우에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용이 가능한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는데요. 서울에서는 직영점 또는 가맹점과 상관없이 모든 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데 다른 지역은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서 엄청난 혼선이 있는게 사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올리브영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매장에 안내문을 부착해서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되는 줄 알았는데 천안에 있는 친구가 올리브영이 안된다고 해서 알아보니까 실상이 이렇더라구요. 좀 아쉬운 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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